탐나는인재생활

인물: 인재무물_휴식을 찾는 여행에 대해서

무하르방🗿 2025. 1. 7. 17: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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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나는인재 8기 취업트랙 권나리 님의 인터뷰 내용 중에서

 

 

 

 

Q . 먼저 인터뷰를 진행했던 인재분이 남겨준 고민에 답변을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?

A . ✉ from. 어디로든드라이빙젤리 님의 고민

💌

나중에 취업을 하게 된다면 휴식을 목적으로 혼자 일주일치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. 혹시 여행을 한 경험이 있다면,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를 추천 받고 싶어요.

 

 

 

 

 휴식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건, 언젠가 이곳에서 휴식을 하고 싶다는 곳을 본 적이 있다는 의미일 거예요.

그게 단순한 이미지이든, 관광지 소개 콘텐츠이든, 그걸 보고 마음이 움직였던 것이겠죠. 나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지 자신과 다시 한 번 대화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.

 

 

 

 

 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, 오사카의 오래된 찻집에서 치즈케이크와 홍차를 마신 경험이 있어요. 그곳의 분위기와 향긋한 차는 여독도 녹일만큼 아늑함을 줬어요.
 또한, 일본 각 도시의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전경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. 멋진 건축물의 조형미와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.

 

 

 


 후쿠오카의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꽃과 수풀이 우거진 자연 속을 누비며 느꼈던 자유로움도 큰 힐링이었어요. 한창 더운 7월이었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던 그 순간은 땡볕도 잊을 만큼 너무 행복했습니다.
 마지막으로 아주 어릴 적부터 꼭 가고 싶었던 도쿄의 재래시장에 찾아가 초콜릿을 한 꾸러미 사온 경험도 기억에 남습니다. 어른이 되어 스스로 이곳을 찾아와 꾸러미를 사게 되었다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꼈어요. (멋진 으른으로 성장한 느낌 RGRG몬지알죠)

 

 저의 사례가 일본에 국한되어 다소 아쉽지만, 같은 일본이라도 각각의 경험에서 느낀 행복감의 모습들은 제각각 달라요.
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어떤 모습인지, 어떤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.

 여행이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. 그 과정에서 젤리님만의 특별한 여행지를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.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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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나는인재 8기 취업트랙 권나리 님의 인터뷰 보러 가기

 

 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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